‘세상을 바꾸는 고졸노동자!’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 창립
서정혜 2021-08-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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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가 29일 오후 2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5층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최서현 위원장과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의 전신인 전국특성화고졸업생노동조합 이은아 전 위원장 등

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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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창립을 축하했다.

경기지부 준비위원회는 올해 5월부터 준비위원회를 구성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부설립을 준비했다.

경기지부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윤설 준비위원장을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부지부장은 신수연 조합원이사무국장에는 김도현 조합원이 선출됐다.

윤 지부장은 고졸노동자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것이 우리 조합원이다며 “10.20총파업을 비롯하여 하반기 완강한 실천과 투쟁으로 삶과 세상을 바꾸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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