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 사례관리사 전문성 강화하고 힐링하고 역량강화 도모, 위기가정의 손발 되겠습니다 서정혜 2013-07-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무한돌봄센터는 위기가구 고위험군 대상자의 상담을 전담하는 사례관리사들의 사기 진작과 힐링을 위해 지난 17일 시청 철쭉실에서 사례관리사 역량 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과 간담회는 사례관리 전문가 역량을 강화하고 소진 완화를 통한 사례관리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시 무한돌봄사업 담당 공무원들과 센터 및 각 구청 네트워크팀 사례관리사 등 25명이 참여했다. 권종희(글로벌NLP코칭 아카데미 대표) 강사가 뇌과학을 통한 감정 코칭 및 의사소통 코칭을 주제로 내면의 이미지 치유법 등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사례관리사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듣는 간담회을 통해 용인시 무한돌봄사업의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시청사 내 센터와 3개 구청별 거점센터가 설치되어 월 평균 60여건의 관내 위기가정을 발굴해 자문기관 및 일자리 연계, 심리상담을 통한 가족기능강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며 어려운 시민과 위기가정의 손발이 되어주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함께하는 인권교육 13.07.19 다음글 기초연금 2014년 7월부터 65세 이상 모든 노인 소득 상관 없이 月 20만원 지급! 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