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용인지역추진단 「일·생활균형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개최 -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일·생활균형 사업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 오예자 2021-10-19 09: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사업으로 실시하는 일·생활균형 추진단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생활 균형 제도를 홍보하고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해 일·생활 균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장시간근로 등으로 일·생활 균형이 어려운 기업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확산하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일.생활수기공모전 포스터 이에 고용노동부는 행정기관, 경영계, 노동계, 언론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일·생활 균형의 이슈를 함께 방안을 찾고자하고 있다.일.생활균형을 위한 홍보캠페인 자료 일·생활균형용인지역추진단(단장 조만업)은 일·생활 균형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여 건강한 가정, 행복한 직장, 조화로운 용인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일·생활 균형제도 시행 및 활용으로 일·생활 균형을 실천한 용인지역 모든 근로자가 응모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①일·생활 균형실천으로 달라진 나의 삶 ②일·생활 균형을 위한 우리 기업만의 특별한 제도 경험을 토대로 하여 21년 9월30일까지 접수하였다. 이에 30여건의 수기가 접수되어 심사를 거처 근로자부문 1등은 현대모비스 사내하청 에프엠파트너 주) 백영화씨의 ‘슬기로운 사회생활’ 수상하였으며,사업장부문 1등으로는 삼성웰스토리의 주52시간 근무제, 재택·원격 근무, 유연근무제시행으로 더욱 활기찬 회사의 분위기정착에 기여한다는 내용이다. 조단장은 “앞으로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용인지역추진단은 일생활균형이 확산되는 문화가 되어 근로자와 사업장 모두가 워라밸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일생활균형의 지역내 문화확산에 보다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고 홍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며 다가오는 22년도에는 보다 많은 용인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역의 고용노동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해선 노동조합과 지역사회의 연대전략 중요해 21.10.20 다음글 강경화 ILO 사무총장 후보, 한국노총 방문 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