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사민정, 화합과 실천으로 고용률 70% 책임진다! 지역인재 먼저 고용하기 노사민정 화합실천 결의대회 개최 서정혜 2014-07-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부산 경제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노사민정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들이 사회적 대통합으로 미래의 부산경제를 이끌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단결과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7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구덕실내체육관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노사민정포럼과 함께 부산 노사민정 대표 및 관계자, 사용자, 노조 대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지역인재 먼저 고용하기 노사민정 화합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를 비롯한 노사민정의 고용 창출 노력과 성과들을 바탕으로 기업인, 시민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지역산업계의 일자리 만들기 동참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인재 먼저 고용하기 운동에 대한 결의와 함께 사용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1부 기념식에서 노사민정 대표들은 하나된 공동체로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사화합 및 상생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서명‧선포하며, 이후 진행되는 퍼포먼스에서는 각 주체들이 고용률 70%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 등 각 주체별 실천의지를 담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주체로서 선진노사문화 정립은 물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산경제 살리기를 위한 향토기업 애용 대시민 캠페인 개최 14.07.16 다음글 8월부터 계약직이나 시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 근로계약서 체결하여 반드시 교부해야 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