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온라인 상담·교육 채널 확대한다 한국노총 전국지역노동교육상담소 회의 개최 서정혜 2022-03-28 21: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비접촉 상담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교육 채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노총은 28일 15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전국지역노동교육상담소 회의’를 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노총은 온라인 상담과 법률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 상담·교육 채널과 온라인 운영팀의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한국노총 140만 조직화 원년을 위해 노력해주신 전국지역상담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국노총이 언제 어디서나 노동자와 노동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사말 중인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자법률구조상담사업 △조직화 및 제도개선 사업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집중 홍보활동 추진 등 전국지역상담소 운영사업이 논의됐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평등 실현’,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가 있어야 22.03.30 다음글 도, 지난해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185개소 개선 완료‥경비노동자 휴게권 보장 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