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이상원)는 5월1일 17시30분에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이상일후보와 용인지부 3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노총 용인지부 이상원 의장은 제8대 지방선거 용인특례시장 후보자 정책결의서를 각 정당에 전달하여 검증 및 평가등 5월 중 의장단 및 국장단회의를 거쳐 공개키로 하였다.

 제8대 지방선거 용인특례시장 후보자 정책질의서 전달행사​​

이날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는 정책질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동 존중 사회건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한국노총 용인지부의 노동 현안 문제를 청취하여 미래 지향적인 정책질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질의서 내용을 살펴보면

△버스 운송사업 용인형 완전 공영제 도입

△용인시의 택시증차의건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안전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중대 재해 처벌법

△비정규직 지원 센터운영

△기흥구청 분구의건

△노동복지회관 노후문제

△직업훈련 시설 운영에 관한건

△환경사업장 직고용 문제

특히 용인특례시와 노동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창구를 상설화하여 산업평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등 훈훈한 간담회 (한국노총 용인지부-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후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