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진실의 힘으로! 시대의 빛으로! 한국노총, 국립 5.18 민주 묘지 참배 서정혜 2022-05-11 19: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이 11일 오후 13시 30분, 국립 5.18 민주 묘지에서 5.18 민주화 운동 42주년을 맞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배에 앞서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추모사에서 “광주 영령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어머니이자 꽃”이라며 “영령들께서 지키고자 했던 조국의 통일과 평화,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도록 한국노총이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향 중인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추모관을 방문하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군부 독재에 맞서 항거했던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윤종해 광주지역본부 의장 및 산별대표자, 김현진 공무원연맹 위원장, 김동수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 노동자와 함께 하겠다! 22.05.11 다음글 특고·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 적용 길 열렸다 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