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2022년도 노사정 수원권역 연찬회’ 개최 3개 지역지부(화성지부,수원지부,용인지부) 노동조합 대표자 및 관계기관 담당자등이 참석 오예자 2022-09-17 16: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김연풍)는 ‘2022년도 수원권역 연찬회’를 9월 15일 안산 파인트리 레저클럽에서 개최하였다. 화성지역지부(의장 남상윤)의 주관으로 이날 3개 지역지부(화성지부,수원지부,용인지부) 노동조합 대표자 및 관계기관 담당자등이 참석하여 1박2일로 노동사회 정세에 따른 지역 노사정의 역할과 과제 및 최근 노동법 계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김연풍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의장은 2022년 노동 사회 정세전망으로 정치,통일,세계경제,한국경제등에 대하여 정세전망 강의가 있었으며 노동사회에미치는 메카트랜드의 분석과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과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 1.1도 상승으로 제난재해 방지를 위한 UN과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년, 2050년 목표인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하여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지속가능한발전(SDGs)에 국민 모두가 동참하여 자연재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화성지역지부 남상윤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 노동시장 평가와 전망으로서 임금 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총의 역할,고용에 있어서 일자리 양극화 추이와 비정규직,공무직 노동시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 비정규직의 차별 해소 및 처우개선등 2022년 노사관계 주요전망의 강의가 있었다.수원지역지부 정기봉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수원권역 연찬회를 통하여 지부간 연대를 강화하고 화합과 협력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하면서 강의를 마무리 했다.용인지역지부 이상원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끝으로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국제정세와 국내정세 앞으로 나아갈 노동정세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31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및 한마음노래자랑 성료 22.09.26 다음글 한국노총-국민의힘 환노위 국감 현안 설명 간담회 개최 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