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 도의원 “안전사고 수습조치 보다 선제적 예방대책 마련”
○ 경기도건설본부 행감서 “공공이 민간보다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대책 앞장서야”
○ 각종 공사현장 안전관리 외부용역 위탁시스템 보다 전담부서 직접 운영 필요
서정혜 2022-11-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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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도의원(국민의힘, 이천2)11() 경기도 건설본부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이태원 참사와 관련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수습 조치에서 더 나아가 선제적인 예방대책 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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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1 허원 의원, 안전사고 수습조치 보다 선제적 예방대책 마련

허원 의원은 이날 도의회 건설교통위 회의실에서 열린 건설본부 행감에서 김동연 도지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도청의 적극적인 개입 방안과 함께 도민이 안전문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예방 핫라인구축 등 수요자 중심 안전대책을 발표한 것에 맞춰 건설본부 또한 선제적 공사현장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허 의원은 공직사회가 민간보다 먼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각종 건설공사 현장의 경우도 안전관리를 외부용역 위탁시스템에만 맡기지 말고 전담부서를 설치해 직접 챙겨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허 의원은 도내 도로의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의 증가 추세에 대해 신속한 도로관리 및 보상조치 등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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