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제28대 집행부(위원장-사무총장)이 1월 17일 정기선거인대회에서 선출됩니다. 이번 선거에 노동개악에 맞서 노동자 권익을 지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후보조는 총 3개 후보조로 기호 1번 김만재-박해철(위원장-사무총장) 후보조, 기호 2번 김동명-류기섭 후보조, 기호 3번 이동호-정연수 후보조 입니다.

<매일노동뉴스>는 노동현안과 한국노총 조직 현안에 대한 출마 후보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위원장-사무총장 후보를 한자리에서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후보조에 질문지를 공히 전달했고 답변 방식은 각자 정했으며, 인터뷰는 기호순서대로 실었음을 알려드립니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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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선거 기호 1번 김만재·박해철 후보조] “식물노총 집행부 교체해야 노동탄압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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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선거 기호 2번 김동명·류기섭 후보조] “윤석열 정권에 맞서 통합된 힘 발휘할 유일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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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선거 기호 3번 이동호·정연수 후보조] “낙선시키려 치졸한 공작, 기획한 세력 개혁해야 미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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