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2015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용인관내 대학생6명 고등학생 64명에 장학증서 전달 서혜정 2015-03-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완규)에서는 지난 2월 27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한국노총 경기도장학문화재단 허원이사장, 백군기 국회의원 및 학부모, 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 용인노총장학재단 김완규 이사장 이날 선발된 장학생으로는 대학생 6명과 고등학생 64명이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함께 1년동안 대학생 년 300만원, 고등학생은 년 8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 경기본부 장학재단 허원 이사장 ▲ 백군기 국회의원 한편 이날 행사에 맞춰 그간 장학기금 출연에 힘써 준 stx대표이사, 도루코대표이사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특히 이날 한화호텔&리조트 홍원기 대표가 3년 연속으로 장학기금300만원을 출연하였으며, 장학재단 김완규이사장 100만원, 럭키기술단 공학배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재)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은 한국노총 용인지부에서 대기업과 국영기업체에 비해 열악한 복지제도와 근로조건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87년도에 경기도 본부에서 자체기금 1억원과 용인지부의 기금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현재 12억원의 자본금으로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지부 장학재단은 1995년 전국최초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였으며, 기금조성에 있어서 현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을 맡고 있는 김완규의장이 최초로 1천 3백만원을 출연하면서 시작하여 상공회의소에서 2천5백만원을 출연하고 지역 인사들이 기금조성에 동참하면서 1억원을 조성하고 용인시에서 1억원을 출연 자본금 2억원으로 장학재단이 설립운영하였다. 이후 장학재단 운영 자본금을 늘려가면서 수혜자가 매년 늘어나는 등 장학재단 운영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학생들에게 배움의 열정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날 김완규이사장은 장학증서전달식에서 “한국가의 미래는 청소년들이다, 장학사업은 미래를 위하여 투자되는 현실적이고 중대한 사업이므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에 있어 조금도 게을리 할 수 없다.” 고 하면서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사업이 중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김완규 이사장은 “우리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향후에도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위하여 지원할 것이다.” 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서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누리당 -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정책간담회 개최 15.03.09 다음글 한국노총 용인지부 ‘2015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