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2023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용인특례시에 공공직업훈련기관 및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설치 될 수 있도록 요구 오예자 2023-02-10 2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2월 10일 용인노동복지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지부 대표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상원의장이 한국노총용인지부 깃발을 힘차게 받아 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의장, 이상일 용인시장, 윤원균 용인시의회의장, 김민기국회의원, 정춘숙국회의원, 권인숙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기관단체 내.외빈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이상원의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상원의장은 대회사에서 ‘23년 노사관계는 갈등과 대립이 번질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한국노총의 새로운 지도부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중시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대안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하며 자주적인 노동조합으로 거듭나며 노동자의 정당한 처우와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한국노총이 나아갈 것이라고 하였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이의장은 노동자들의 임금은 제자리인데 난방비 폭탄, 전기요금인상 인플레이션에 금리인상 등등 노동자들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현실이다고 하며 ‘용인형 공영제 버스노동자의 처우개선과 택시의 운휴차량의 빠른조치로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여야 한다’ 고 하였다.모범조합원 표창(용인지부의장상), 특히 용인시에는 공공직업훈련기관이 없어 인근도시로 직업훈련기관을 안내하여 용인특례시에 직업훈련과 노동시장에 적극적인 개입을 할수 있도록 용인시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한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만들어가야 하며 특례시에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설치가 될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하였다.모범조합원 표창(용인시장상) 이어 용인시노동복지회관이 노후화되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복지회관이 될수 있도록 리모델링예산을 편성하여 주신 이상일용인시장님께 감사함을 표시 하였다.김수정 전수석부의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모범조합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져 조합원 20명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대의원대회 단체사진 2부 행사로는 용인지부 대표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정기대의원대회’를 가지며 2022년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하여 승인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용노동부경기지청 × 한국전력 빅스톰』 콜라보 “지역사회 취업 활성화를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캠페인 개최 23.03.15 다음글 [매일노동뉴스 인터뷰] 한국노총 제28대 임원선거 후보조 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