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 것"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간담회 열려 서정혜 2023-02-17 19: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동명 위원장, "복지·정년·연금 등 같이 협력할 부분 많아"김호일 회장, "대한노인회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간 간담회가 17일 오후 3시 대한노인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명 위원장과 김호일 회장은 대한노인회노조 및 사회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노총전국연대노동조합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지부(이하 노조)는 2021년 7월 12일 설립되었다. 현재 노조와 대한노인회는 11차례 교섭 후 최종합의안을 도출, 조인식 체결을 앞에 두고 있다. △ 인사를 나누는 김동명 위원장(좌), 김호일 회장(우) 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방향은 다르나 양 조직은 복지·정년·임금체계·연금 등 같이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본다"며 "노조와의 단협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호일 회장은 "노사가 적의를 가지면 될 일도 안 풀리게 된다"면서 "중식대 6만 원, 기본금 5% 인상을 약속한 만큼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민의힘과 권성동은 악선동 중단하라! 23.02.20 다음글 한국노총, 노조회계 관련 노동부 후속 조치에 대한 3차 지침 시달 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