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남동권 노동안전지킴이 역량강화 전문화 교육 실시 -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주관 용인시, 안성시,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 노동안전지킴이 대상 워크숍 및 역량강화 전문화 교육 진행 서정혜 2023-05-18 21: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지난 5월 17일 경기도노동안전지킴이 남동권역 거점센터로써 「2023년 경기도노동안전지킴이」 남동권역 노동안전지킴이 워크숍 및 역량강화 전문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남동권역 역량강화 전문화교육 단체사진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 남동권 지역(용인시, 안성시,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의 노동안전지킴이 22명과 지역별 실무자 및 담당 주무관, 그리고 경기도 노동안전과 산업재해예방팀의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주무관 등이 참석하였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노동안전지킴이 워크숍 및 역량강화 전문화 교육 중 본 1차 교육에서는 남동권역 내 노동안전지킴이가 사례를 직접 발표하여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에서의 대처방안, 우수사례 및 불량사례, 산업재해예방 방법 등을 공유하였으며 노동안전지킴이 사례발표 경기도 노동안전과의 산업재해예방팀 소속 주무관이 방문하여 산업재해예방과 관련한 3대 사고유형 및 8대 위험요인, 산업재해예방 교육, 청렴 교육 등의 전문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다.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주무관의 교육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는 2021년부터 경기도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용인시로부터 3년을 이어서 위탁받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의 남동권역 거점센터로 용인시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비롯하여 권역 내 노동안전지킴이 등을 선발하여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소규모 건설현장에 방문하여 안전수칙 준수를 위해 점검 및 계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용인시 및 경기도 관내 건설현장의 노동, 안전, 보건과 관련한 컨설팅과 교육, 홍보활동 등의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에서는 일을 하는 모든 노동자에 국한하지 않고 노동자와 시민 모두가 생명을 존중받으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일터와 산업현장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청인 사용자와 하청 노동조합이 단체교섭을 할 경우 교섭단위의 판단 23.05.19 다음글 [2022 중앙연구원 정책연구보고서 소개]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조합의 과제 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