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일자리 전문기관 경기남부센터 개소식 화제’ 서혜정 2015-06-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메르스로 불편한 지역인 평택지역에 건설근로자의 일자리를 책임질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경기남부센터가 6월 10일 개소식을 가졌다.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우량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경기남부센터의 역할은 평택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각종 취업부조리를 개선하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만업센터장은 개소식 경과보고에서 경기남부센터는 직업상담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자격을 갖추고 다년간 일자리지원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인력이 구직자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눈높이상담을 실시하는 일자리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임준택지부장은 평택지역은 건설이 활발한 지역으로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사업장에 적소적재의 인력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이 바로 경기남부센터가 이뤄야할 목표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한국노총과 건설사업장, 그리고 지역의 원유철의원실 등에서 참석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하였다. 건설근로자취업지원경기남부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무료로 각종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내전화는 031-8094-1199번이다. 서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노동시장 구조개악저지,새누리당규탄 기자회견 및 항의 방문” 15.06.15 다음글 "정부 국제기준 명백히 위반" 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