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건강으로 함께 하는 산업안전 캠페인” 지역본부 주최…산업안전 및 재해예방 위한 대시민홍보 전개 서정혜 2015-07-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 주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공동 주관으로 ‘2015년도 산업안전 공동 캠페인’이 7월 2일 오후 센텀시티 지하철역내 및 일원에서 전개됐다. 5개 단체의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행사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산업재해 중요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산업재해 미연방지 여건을 제고하는 한편 안전의식 확대를 통해 가정과 사업장이 하나되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하철역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벡스코 등 센텀시티 일원을 찾은 시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각티슈와 손수건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며, 산업안전 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또한 근로자의 건강을 위한 혈압, 체지방, 골다공증 등 기초검사를 비롯해 안과 전문 건강상담 등이 실시되며, 생활법률 및 노무상담도 병행됐다. 이해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사회 구축을 위해 인력양성과 사회 안전망의 뼈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구성원 사이에 안전에 대한 일상적 생활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피력하고, 산업안전 예방의 인식 변화를 위한 활동에 지역본부가 앞장서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고용차별 없는 부산시 만들기 대시민 캠페인 전개 15.07.10 다음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교육실시 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