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용인지부 노동단체 대표자 해외연수 및 산업체 견학 오예자 2023-11-29 10: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지난 11월21일에서 25일까지 4박 5일간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관내 노동단체 대표자들이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연수 및 산업체견학을 실시하였다.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대표자 해외연수 산업체 견학 단체사진 금번 해외연수 및 산업체견학은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 최초 해외활동프로그램으로 베트남 현지 제조업중심의 사업체를 방문하여 사업체운영과 베트남 노동조합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과 교민사업가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현지 업체대표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이상원의장이 산업체방문 기념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건설붐이 활발한 지역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산업안전에 대한 양국의 관련법률, 노동자보호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고 선물전달 등의 행사를 함께함으로서 뜻 깊은 해외연수가 되었다.다낭소재 MAX Planning Vina Corp 섬유회사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편 이의장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용인지역의 노동단체 대표자들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보다 시각을 넓히고 광폭의 활동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하며 ‘갇혀있는 노동활동’에서 ‘연대하는 노동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데 이번 프로그램의 가치를 두며 오늘을 계기로 해외연수를 통해 앞서나가는 선진 노동대표자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해외연수 베트남 건설현장 방문용인우체국 오수만지부장이 현지 우체부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폐지 수집하는 어르신 리어카 전달 사업 전개 23.12.21 다음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누기 부산 노사정 연탄‧라면 나눔봉사로 삶의 온기 불어넣자!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