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원, 근로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방안 세미나 토론자로 나서 “박재용 경기도의원, 근로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방안 세미나 토론자로 나서 서정혜 2023-12-08 22: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2월 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근로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방안 세미나」의 토론자로 나섰다.이날 세미나는 경기자애인근로자지원센터,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사회적기업 ㈜ 마음샘, 당사자가족모임 동심초, 사회적협동조합 모두가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근로 장애인의 삶, 고용, 당사자와 가족의 소망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231208 박재용 의원, 근로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방안 세미나 토론자로 나서 (1) 세미나의 토론자로 참여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근로사업장인 정립전자에서 다년간 일했던 경험을 회상하면서 “근로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처한 특수성을 이해하고 근로 정신장애인들이 일터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정신장애인들이 잘 해낼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 연계해 주고 일터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일이란 단순하게 돈을 벌기 위한 수단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 세계를 경험하는 큰 통로가 되며, 함께 일하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했다.”231208 박재용 의원, 근로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방안 세미나 토론자로 나서 (2) 이날 세미나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의 축사로 시작했으며 최희철 강남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유수현 전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한태림 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장, 조재성 우수 근로 당사자, 김영자 동심초 가족회장, 장명찬 마음샘정신재활센터장, 박재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했다.231208 박재용 의원, 근로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방안 세미나 토론자로 나서 (3)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노동조합의 신(新)세계를 연다 23.12.08 다음글 국민연금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 개혁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