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 ‘반노동 심판! 노동중심성 회복!’을 위한 조직적 투쟁을 결의한다 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조직담당자회의 열려 김완규 2024-02-23 19: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이 2024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조직담당자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노총은 2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 대회의실(6층)에서 열린 회의에서 정기대의원대회 개요와 대의원·중앙위원 배정 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조직사업계획을 논의했다. ▲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 대회의실(6층)에서 열린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조직담당자회의 한국노총은 ▲2024년 정세전망과 한국노총의 운동방향 ▲2024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의 건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 계획(안) ▲제116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 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급 조직 조직담당자들은 △반노동 심판 △노동중심성 회복 △노동시장 개악 분쇄 △불평등 해소와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와 조직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24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는 2월 28일(수) 오후 1시 10분 마사회 렛츠런파크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대의원은 1,044명이다. 한국노총은 대의원대회에서 2023년 회계감사 결과 및 사업 결산 등을 보고하고, 반노동 심판과 노동중심성 회복을 위한 조직적 투쟁 전개를 골자로 하는 2024년 사업계획, 예산, 상임부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규약 개정 등을 심의‧의결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2월 24일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제안서’ 이해식 국회의원에게 전달 24.02.26 다음글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가사 노동은 개인의 사사로운 일이 아닌 사회문제로 접근해야 할 중요한 일” 해당 조례 개정해 인식 개선한다 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