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여성사업담당자 회의 개최 여성 대표성을 높이고, 집단적 권력 확보하기 위한 ‘여성위원회’ 조직 강화 예정 서정혜 2024-05-29 2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여성사업담당자 회의가 29일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3·8 전국여성노동자대회 및 여성위원회 운영위원·여성사업담당자 공동워크숍 결과를 보고하고, ▲여성위원회 확대·강화를 위한 산별·지역본부 순회 간담회 ▲ILO 190호 협약 비준을 위한 법적·제도적 검토 토론회 ▲<사례로 보는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 그리고 노동조합의 대응방안 교육> 개최의 건 ▲수요시위 개최의 건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정연실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위원장(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지난 한국노총 대의원대회를 통해 새롭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며 “1년 반 정도 기간이 남았는데, 그 기간 동안 여성 사업을 무엇을 할 것인지 계속 고민하며 여러분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말 중인 정연실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위원장(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란봉투법’ 시행돼야 24.05.30 다음글 한국노총,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반대 의견 제출 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