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무료노동상담,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 리모델링 통해 쾌적한 노동상담 환경 조성
○ 도민 위한 맞춤형 노동 법률 교육 및 회의실 대여 서비스 제공
서정혜 2024-06-11 07:0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가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남부센터(이하 남부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일부터 노동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역사 2층에 위치한 남부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상담실을 전면 개선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이 가능해졌다. 사무공간과 상담 공간을 분리해 상담 내용의 비밀도 철저히 보장된다.

 

28f4172dbf269c5d6f414dc2edbb0cb7_1718057008_3932.jpg
경기도노동권익센터(남부센터)+사진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경기도노동권익센터에서 무료로 노동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임금체불, 퇴직금, 부당한 대우, 산업재해 등 일터에서 노동권이 침해당한 경우 가까운 마을노무사 배정을 통해 노동상담 서비스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남부센터는 약 2,500건의 노동상담을 통해 도민 노동권익 보호에 기여해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1730분까지(점심시간 제외)이다. ‘경기도 스마트 마을노무사 플랫폼(gg.go.kr/nodong)’을 통한 온라인 상담 예약과 전화상담(031-8030-4541)도 언제든 가능하다. 남부센터는 노동상담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을 위한 회의실 대여와 맞춤형 노동 법률 교육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도민의 노동상담 편의성을 높여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새롭게 단장한 남부센터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