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로서, 국민으로서 분노를 표출할 때” 한국노총 상임임원-교사노조연맹 현장간담회 개최 서정혜 2024-10-27 1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강석윤 상임부위원장은 10월 26일(토) 오후 2시, 교사노조연맹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정부 반노동정책 심판!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석윤 상임부위원장은 “현 정권은 어느 것 하나 딱 집어낼 수 없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며 “노동 뿐만 아니라 국가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노동자로서, 국민으로서의 분노를 표출할 때”라면서 “11월 9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최대한 많은 동지들이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교사노조연맹 김용서 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최대한 많은 동지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여성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18~22시 근무. 일·생활 균형 어려움”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9일 경기도 여성 자영업자 노동환경 토론 24.10.28 다음글 탄소중립 논의 과정에 노동자 참여 보장되어야 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