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의원, “중소기업 노동자 지원 강화를 위한 경기도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 촉구” ○ 이 의원, “기금에 각 시군 및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道가 노력해야” ○ 근로 안전에는 국적없어... 외국인노동자 고려한 산재예방 정책 설계 요청 김완규 2024-11-15 10: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3일(수)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중요성과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지원 강화와 기금 확대를 촉구했다. 241115 이용욱 의원, “중소기업 노동자 지원 강화를 위한 경기도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 촉구”이용욱 의원은 “올해 경기도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운용하게 되어 도내 500여 명 노동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고용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중소기업이 기금 참여 시 납입금액의 4배 많은 복지비를 확보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노동국 예산이 경기도 전체 예산의 0.037%에 불과한 상황에서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경기도 내 노동자의 노동 권익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적극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민 도의원, 경기도 여성 자영업자 75.3%가 30일 영업하는 노동환경 실태 개선 요구 24.11.15 다음글 “사업주의 민사 손해배상 책임은 업무상 재해 인정 여부와 무관” 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