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자율방재단,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예찰 실시 - 봄철 맞이 공사장 등 시설물 안전상태 점검 - 김완규 2025-02-26 1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동장 이경화)은 중리동자율방재단(단장 하숙희)이 2월 25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예찰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해빙기에는 겨울 한파로 인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공사장, 도로 절개지, 축대, 옹벽, 노후불량건물 등의 붕괴 우려가 있어 철저한 점검과 정비가 특히 요구된다. 4. 중리동자율방재단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예찰 실시 중리동자율방재원 단원들은 공사장 부근, 건축물 주변의 옹벽과 축대 등 시설물의 안전상태와 지반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중리동 이천터미널 일대에서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해빙기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하숙희 중리동 자율방재단장은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다는 기상 전망이 있다”라며 “위급상황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항상 안전한 중리동을 위해 앞장서는 중리동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중리동도 해빙기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빙기 위험 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 누리집(safetyreport.go.kr) 또는 앱(APP)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중리동 행정민원팀 ☎031-644-8768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5 노동정책 토론회 – 다시 새롭게, 삶을 가치있게 복합위기시대 극복을 위한 노동정책 모색 토론회 25.02.26 다음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 경력단절예방 기업체 워크숍 개최 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