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아파트 등의 집단거주주택에 생활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이에 입주민(갑)과 경비원(을)간의 갈등이 증가하고 있며 갑과 을의 상생적 갈등관계를 해소하는 사업이 필요하다는 취지하에 고양시소재

고양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9월 25일 일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경비노동자인권보장, 경비노동자의 휴게시간보장 및 경비노동자와 함께하는 상생의 사회를 만들자는 구호아래 경비근로자 노동인권보호 상생협력 안전캠페인 대회를 고양종합운동장 사거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이외에도 경비근로자, 입주자 및입주자 대표, 한국노총비정규직노조 및 연대회의등 다수 단체가 참가하였다.

-계속캠페인 전개

고양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10월 19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 현수막을 비치하고

1. 우편물 및 택배 밤 10시 이전 찾아가기

2. 경비원들의 휴게시간보장

3. 서로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