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경기중장년내일센터, 경지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도기술학교와 3. 25.(화) 경기중장년내일센터에서 중장년 직무훈련을 통한 재취업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지청(수원고용복지+센터)은 지난해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함께 훈련생을 위해 1:1커리어코칭, 채용행사,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 맞춤 일자리 발굴 및 직업훈련 협업, ▲직업능력개발 협의체 운영을 통한 협력 강화, ▲중장년 직업훈련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 홍보, ▲기타 중장년의 고용촉진 및 안정화를 위한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한 첫 과제로 중장년 직무를 발굴하여 중장년 재취업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3.28.(금)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자동차애프터마켓*」직무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무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자동차 구매이후 자동차 관련 부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2차 시장

 ‘오기환 경기지청장은 “중장년층이 안정적인 노후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훈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직무개발뿐만 아니라,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내 일 찾기’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지청(수원고용복지+센터)은 4월 초 지역 내 훈련기관 및 직업훈련실시 정보를 ’고용24‘누리집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배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