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노동존중선대위 공동 위원장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공동선대위원장, 김주영 중앙선대위 노동본부장 그리고 노동존중선대위에 합류해 있는 한국노총 회원조합대표자 및 시도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인 김동명 위원장은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선대위와 상황실을 꾸린 건 한국노총 역사상 처음”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선거기간 동안 노동선대위가 더욱 헌신적으로 현장에 파고들어 단 한 표라도 더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인 류기섭 사무총장은 “우리가 원하는 진짜 민주주의 그리고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전현희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주영 공동선대위원장도 2500만 모든 노동장의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고 노동기본권이 보호되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이어진 회의에서는 노동존중선대위 임명장 수여식과 노동존중선대위 구성 보고 및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