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사전투표 참여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여의도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참여해 서정혜 2025-05-30 06: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여의도 주민센터에서 정연실 부위원장 및 간부들과 함께 투표했다. 이날 투표에는 더불어민주당 비례 국회의원 박홍배 의원(전 금융노조 위원장)과 산별 위원장 및 간부들도 함께 했다. 경기 김포시 지역구에서 아침일찍 투표를 마치고 온 김주영 의원(전 한국노총 위원장)은 여의도 주민센터 앞에서 투표 대기 중인 간부들과 일일이 인사했다. 투표를 마친 김동명 위원장은 사전투표에 참여한 위원장과 간부들에게 “사전투표가 시작되고 대선기간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며, “지금까지도 고생했지만 마지막날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김주영 의원은 “한국노총 전 조직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의 노력이 대한민국의 노동을 바꾼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하자”고 독려했다. 박홍배 의원은 “여의도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해서 오늘 사전투표를 이곳 여의도 주민센터에서 하게 됐다”며,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노동존중 사회를 향해 한 발짝 더 전진하자”고 덧붙였다. ▲ 출처 =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실 한편 이날 사전투표 참여자들은 투표에 앞서 한국노총 건물 앞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정치가 싫다고 외면하면 상식이 사라진 세상이 된다. 노동자 살만한 세상위해 투표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투표독려 캠페인 노래를 부르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속가능국가위원회 기능 강화, 이해관계자 참여 확대 및 숙의공론화장 의무 필요” 25.06.19 다음글 용인 남사초, 건강 사회 실현을 위한 마약 예방교육 실시 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