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청’으로 승격 경기지역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 경기도의 급증하는 노동행정 수요 대응을 위해 경기지청에서 경기고용노동청으로 승격 한국노동교육신문 2025-12-29 1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청’으로 승격 경기지역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약칭 ‘경기청’)으로 승격되어 경기도 전체의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청 경기청은 12.23.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라 행정조직이 개편되면서 청으로 승격되었고, 관할지역인 수원‧용인‧화성을 포함하여 부천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노동행정을 총괄하게 된다. * (경기청) 3개센터. 13개과 (청내 소속관서) 의정부‧고양‧성남‧안양‧안산‧평택 <별첨 참조> 경기청 및 소속관서 기구도 경기권역은 전국 사업체‧인구의 약 1/4을 차지하고 있고,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그간 광역 단위의 노동행정 기능 강화 및 행정구역에 일치하는 정책 집행 체계 확립 필요성에 따라 경기청으로 승격되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광역단위인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산업재해 예방, 노동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지역맞춤형 고용행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청 관계자는 “청 승격으로 조직의 위상 및 기능이 한층 강화된 만큼 경기도 노동행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2025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5.12.30 다음글 정기국회에서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개정안 신속히 심사하고 통과시켜야 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