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제127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자 대축제 개최 5,000여 부산지역 노동자와 함께 메이데이 정신 기려 서정혜 2017-04-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오는 28일(금) 오후 6시 30분, 부산강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대회장 서영기)는 제127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4월 28일(금) 오후 6시 30분, 부산강서실내체육관에서 5,000여 부산지역 노동자들과 함께 제127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노동자 대축제를 개최하고, 메이데이의 진정한 의미와 정신을 기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부산지역 노동자들과 시민들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박윤소 부산경영자총협회장, 송문현 부산고용노동청장, 지역 국회의원 및 구청장, 시의원, 유관단체 대표 등 각계의 내빈들이 참석한다. 이번 축제는 집회와 시위로 상징되던 노동자들만의 행사를 탈피해 가족·동료·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통합과 나눔의 장을 만드는 한편, 희생의 정신을 되새기며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자리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영기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집회와 시위로 상징되던 노동자들만의 행사를 탈피하여, 통합과 나눔의 장으로서, 희생을 되새김과 동시에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축제로 승화해나갔으면 한다”고 피력할 예정이다. 한편,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는 강진, 지원이, 정정아, 문연주, 김혜정, 우신영 등의 축하공연과 박요한 사회의 공연 및 노래자랑대회, 그리고 3부 행사에는 시상 및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9대 대통령선거 17.04.24 다음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노동조합.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에 인준증 받아.. 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