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 ‘제 28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김완규 2017-05-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의장 조한순)는 지난 4월 26일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에서 경기본부 김용목사무처장, 곽상욱오산시장, 손정환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국회의원, 전병운오산상공회의소회장 및 시.도의원 그리고 오산지부 대표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 오산지역지부 조한순의장 조한순 의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그 어느때보다 국가적으로 굴곡지고 굴절된 암울한 시기로 국정농락과 사익을 추구하여 비정상적인 상황이 전개되어 국가의 위상이 추락하고 분열과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를 선택할 대선의 시기를 맞이하여 한국노총 조합원은 이럴 때 조직적으로 결정된 결과에 대하여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일치단결하여 100만 조합원의 힘을 보여 줄 때’ 라고 하였다. ▲ 경기본부 김용목사무처장 또한 조의장은 현재 시급한 국가적 화두는 갈등해소와 통합이라고 강조하며 갈등해소와 통합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면서 이에 노사민정이 관심을 갖고 합리성과 정당성이 검정된 사업과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로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제28년차 정기대의원 대회를 맞아 지난 한해를 유추해 보면서 추진된 사업들을 점검하며 반성과 보완으로 향후 사업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 문재인 후보와 대선승리-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 체결 17.05.02 다음글 노‧사‧민‧정 상생 협력 위한 포럼 개최 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