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기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모범 근로자 등을 선발해 시청 시장실에서 모범근로자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 한국기가포톤 유온규위원장 수상

총 11명에 표창이 수여된 이번 시상에서 경기도지사 표창1명과 용인시장 표창 10명으로 열악한 노동환경속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발굴하여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사간 상생하는 기업을 독려함으로써 건전한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근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 서울우유 이주훈 지부장 수상

수상자로는 경기도지사상에 현재 노동조합위원장으로 노사협력증진에 기여해온 한국기가포톤 유온규위원장이 수상하였으며,

▲ 경남여객 박진호 수상

▲ 용진운수 이창술 수상

용인시장상에는 이주훈(서울우유지부장), 박진호(경남여객 재직),이창술(용진운수), 진영민(빛샘전자),우제민(삼화콘덴서),김수연(강남실버요양원),이재석(경남여객),전재수(장원기전),윤용호(건축하무소성현),강구현(상봉이엔씨) 이상10명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