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기본부 1일 노동법학교 열어 김완규 2017-05-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허원)는 지난 5월24일 경기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단위조직 대표자 및 핵심간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총 경기상담소(소장 손민숙)주관으로 1일 노동법학교를 열었다. 이날 오전 강의는 노무법인 평택평로 허양진 대표로 부터 ‘노조간부가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 으로서 최근 노동법 개정 입법 동향과 집단적 노사관계로서 알아야 할 쟁점과 개별적 근로관계법에서 알아야할 쟁점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오후강의에는 ‘4차 산업혁명과 노동운동’의 주제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사무처장으로 부터 노사관계와 환경변화와 고용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노동계의 사전적 대비 등 심도 있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어 다음강의는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김형동 변호사로부터 ‘새 정부와 노동정세로서 앞으로 한국노총이 나가야 할 방향’으로 문재인 정부출범으로 노동자와 시민이 만든 정부에 한국노총과 체결한 노동존중 쟁책연대 협약이 충실히 이행되어야 한다는 강의가 있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가뭄피해를 줄이기 위한 긴급 급수지원 17.06.05 다음글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2017 노사민정 화합전진대회 및 등반대회 개최” 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