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5차 실무협의회 개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기초고용질서 실천’ 캠페인 등 시행 점검 서정혜 2017-06-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노사갈등조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병행 실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찬민, 이하 협의회)는 23(금), 24(토) 양일간 용인시 남사면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제5차 실무협의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 날 회의에서 ▴본협의회 의결사항의 이행점검 ▴용인시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우리동네 노무서비스 운영 ▴노사민정 통합보고대회 개최 등에 관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의결했으며, 특히 노사 상생문화 정착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 공동선언문 초안 작성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1일차에 실시한 핵심리더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고현주 사무국장, 노사발전재단 경인사무소 이종현 소장, 한국갈등협회 해결센터 김주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지역노사민정의 역할과 과제 ▴비정규직 관련 법제도와 차별예방 ▴지자체 노사갈등 조정기구의 필요성과 방안 등 핵심리더가 갖추어야할 소양과 전문지식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5차 회의 진행을 맡은 성상웅 실무협의회위원장(모현면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출범 초기의 미비한 여건을 감안,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노사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인사의 말을 전해 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 날 회의에는 각 분야 실무협의회 위원과 본협의회 안종옥 부위원장과 최재은 위원, 용인시 투자유치과 김대열 과장 및 협의회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발걸음에 힘을 보탰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전과 건강으로 함께 하는 산업안전 캠페인” 17.06.29 다음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