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선정 말썽 용인시의회 비례대표 순위배정 규정 위반에 반발 서정혜 2018-05-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5명중 여성 4명과 남성 1명이 신청을 하였는데 경기도당 심사위에서는 1차 컷오프로 여성 2명을 배제시키고 여성 2명에 1명의 남성후보를 확정하여 1번과 2번에 여성, 3번 남성으로 확정 발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의회 비례대표 김완규 신청자가 기흥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도당발표에 공정성과 공심위 규정에 홀수는 여성 짝수는 남성이라는 규정과 비례대표 모집공고에서 명시하고서 특정인을 배제하기 위한 특히 남성을 배제하기 위하여 2번에 청년을 배정한다는 공고를 수정발표하면서 2번순위에서 밀려난 김완규 신청자가 반발을 하고 일인시위를 이어가고 있어 지방선거에 민주당의 공정성을 비판하고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김완규 신청자는 ‘용인시의회 비례대표에 출마를 결심하고 공심위 발표의 자격요건을 검토하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하여 신청을 하였으며, 도당 공심위에서도 심사비용까지 인터넷 뱅킹으로 납부를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일차 컷오프를 통과하였기 때문에 순위경선을 지역당 운영위원회 등 대의원들이 투표로 기흥구청 회의실에서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것이 도당에서 경선을 하지않고 1번은 특정 국회의원이 낙점한 여성후보가 2번역시 특정인의 배정으로, 2번을 배정 받아야 하는 남성이 3번으로 밀려다고 공정성을 해쳤다는 주장이다. 이 문제가 이의신청으로 돌아가자 당관계자가 찾아와 그렇다면 짝수번호를 받아라고 압력을 행사하였다는 점이다, 이 역시 김완규 신청자를 배제하기 위한 꼼수라는 점이다, 짝수번호로 양보를 하면 공심위에서 3번으로 여성으로 배치시켰다고 하고, 김완규 신청자를 사퇴를 시키면 자연스레 3번를 부여한 남성의 반발 명분을 없애기 위한 꼼수라는 것이다. 이와 유사한 경우가 경기도당 심사위에서 고양시의 남성후보 반발을 무마하여 4번으로 짝수번호를 부여한 사실이 공심위 발표에 드러나고 있어 반발이 더 세지고 있다. 김완규 신청자는 "시의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불공정한 심사결과에 대해서 반발하는 것이며 당의 방침이 있다면 설득을 하여야 하지 평생을 민주당에 봉사한 사람을 이렇게 무시하는 처사에 당 지도부를 성토하는 것이며,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이 푸대접을 받는 정치판이 너무 황당하여 분노하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2018년도 제4차 본 협의회 개최 18.05.12 다음글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신청.접수 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