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한은행서도 세외수입·상하수도요금 수납 용인시, 농협 이어 4일부터 가상계좌 복수은행 수납 서비스 서정혜 2018-06-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이제까지 시금고(농협)에서만 받던 ‘세외수입일반’과 ‘상하수도요금’에 대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2곳을 새로 가상계좌 복수은행으로 추가해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수수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은행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복수은행 수납이 가능한 시스템이 지난해 11월 지원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은행들은 다수의 납세자들이 이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현재 지방세의 경우 농협 이외에 국민․신한․하나․기업 등 4개 은행에서 수납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세입통합 간편납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방침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8년도 산업안전보건 캠페인 실시(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18.06.15 다음글 직업상담원 구조조정↓ 일자리 구조조정↓일자리 量 줄이고, 質 떨어뜨린다! 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