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2019년도 사업계획 설명회 가져 제5차 본협의회 개최 서정혜 2018-08-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지난 8월 24일 노사민정 협의회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5차 본협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2019년도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본협의회 위원들에게 국비신청사항과 시비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수정사항과 추가사항등 의견을 듣고, 2018년도 사업에 대한 3/4분기 업무진행 보고를 받았다. ▲ 본협의회2위촉장 백군기 용인시장은 노사민정 위원장으로 6.13 지방선거로 인하여 교체된 용인시의회 위원 2명에 대해서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회의를 주재하며 인사말에서 노사민정협의회의 활동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노동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노사민정의 공동으로 실천해 가는 협약식을 거행하는 등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용인형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기를 주문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시 특성화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실태와 노동현장에서 벌어지는 임금차별과 성차별 성추행등 인권유린사례와 산재를 당해도 정당한 보상을 못받는 사례를 지적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 하였다.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향후 용인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지역내 사회단체와 기업들과의 공동협약을 진행하기로 의결하고 9월중에는 용인시 아파트 연합회와 경비원들에 대한 고용안정을 위한 협약식을 실시하기로 결의하고, 최저임금, 노동시간단축등 정부정책에도 부응하기 위하여 용인노사미래포럼을 9월중에 개최키로 결의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한국민속촌과 지역 청년 고용 협약 맺어 18.08.28 다음글 2019년 생활임금 시급액 1만원으로 확정 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