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택노련 경기지역본부(의장 김연풍)는 2018.9. 4.일 안산 유소년 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전국택시 노동조합연맹 강신표위원장, 경기도본부 김길섭부의장, 경기도 김준태 교통국장, 경기도의회 송한준의장, 장현국 경기도의원, 김장일 경기도의원, 제주도본부 백금민의장,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용호의장, 경기도 교통연수원 박남식원장, 경기도 택시운송조합수원시조합 김진섭 조합장, 안산,중부,용인지역지부의장과 단체장 및 택시 노동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처럼 찾아온 화창한 날씨에 2018년도 제19회 경기도지사기 및 경기지역의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전택노련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연풍은 9월 국회에서 “카플”을 금지하는 법안의 국회통과를 총력추진할것이라면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1조 제1항 제1호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의 통과를 위한 택시노동자 총단결로 챙취하자고 역설하였으며 무산시 10월중 대규모 집회를 개최키로 한 전국 택시노동조합연맹 노동자들이 동참하여 열악한 택시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똘똘뭉치자고 결연한 의지를 강조하였다.

한편 2018년 제19회 경기도지사기 및 제29회 전택노련 경기지역의장기 생활체육대회는 모처럼 찾아온 화창한 날씨 속에서 치루워 졌으며 축구 우승은 금성공사노동조합. 준우승은 안산교통노동조합이 차지하였고 족구우승은 평택택시노동조합. 준우승은 영훈운송노동조합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