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새해맞이 전진대회 개최 “부산 노동계 화합과 단결로 노동자‧서민의 행복실현” 서정혜 2019-01-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는 1월 4일(금) 오전 10시 송도해수욕장 백주년기념공원에서 ‘2019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새해맞이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대화와 합의를 통해 “노동현안 해결과 노동자와 서민의 행복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 결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본부 의장단 및 산별대표자, 단위노조 위원장, 노조간부 및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송도해수욕장 현인동상 앞에서부터 출발하여 남항대교를 건너 영도 목장원까지 이어지는 갈맷길 일주 이후 신년하례식을 겸한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서영기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주체로서 노동자와 서민의 행복실현이라는 핵심적 역할수행을 위해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시대를 주도하는 노동운동으로 새로운 가치창조의 길을 열어나갈 것”을 피력할 예정이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2019년 한해에도 서민·대중과 지역 근로자의 희망으로 우뚝 설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사회의 핵심적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기흥구 일부에‘마을공원 명예관리원’운용 19.01.08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비정규직 25명 정규직 전환 임용식 개최 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