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2019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11대의장 이.취임식 개최 이상원신임의장, 노동존중사회의 문을 열어나갈 것 서정혜 2019-01-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1월 25일 용인노동복지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11대의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노총 용인지부 이상원 의장 취임사 이날 1부 행사로는 용인지부 대표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기대의원대회”를 가지며 2018년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하여 승인하였다. ▲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의장 격려사 이어 2부행사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의장,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용인시의회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이덕희 경기노동지청장 및 시.도의원등 기관단체 내.외빈을 모시고 용인지부 제 11대의장 이. 취임식행사를 개최하며 모범조합원 표창 및 김완규 전의장의 이임식과 제11대 이상원의장의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 김완규 전의장 이임사 이날 제11대의장에 취임한 이상원의장은 취임사에서 ‘2019년은 3.1운동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자주독립으로 용인에도 경제적 독립의 열망으로 경방이 설립된지도 경성방직으로 시작해 100년이 되었다’ 며 ‘이런 뜻깊은 해에 용인지부 의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깊이 새기겠다’고 하였다. ▲ 백군기 용인시장 축사 이어 이의장은 ‘노동자는 국민이고 국가의 기본이다. 노동자는 생산의 3요소이고 소비의 주체이다. 촛불항쟁의 원동력으로 나라를 지키는 근본이다.’ 고 강조하며 한국노총은 노동존중 사회의 문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축사 노.사갈등이나 노.노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원칙과 기준의 왜곡되는 자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문제를 찾아 개선하고 발전하는 참된 모습의 노동현장 문화가 만들어 져야 한다고 하였다. ▲ 정춘숙 국회의원 축사 ▲ 이동섭 국회의원 축사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이덕희 청장님 축사 또한 이상원의장은 ‘본인은 자타가 공인하는 노동분야 전문가이고 일자리분야의 고용전문가로서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살맛나는 세상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건강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현장과 호흡하고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눈과 귀를 더 크게 열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하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하였다. ▲ 모범 조합원 표창 ▲ 모범 조합원 표창 ▲ 모범 조합원 표창 한편 이날 모범조합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져 조합원 22명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무원노조와 최초의 단체교섭 시작 19.01.31 다음글 처인구․기흥구 일부에‘마을공원 명예관리원’운용 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