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본부,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이웃사랑 실천으로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 실현 앞장설 것” 서정혜 2013-11-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실천적 노동운동을 이끌어 가고 있다. 지역본부는 11월 15일 오후 2시 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탄 전달식을 갖고, 겨울 준비를 위한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련된 연탄 12,100장은 지역본부 산하 대표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노조 대표자 및 조합원 50여명이 부산시 연산3동 일원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창고를 가득 채웠다. 지역본부 이해수 의장은 “지역본부 조합원 모두가 하나되어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단합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의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산지역본부, 다문화가정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 개최 13.11.22 다음글 부산지역본부,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