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환경노동자 직접고용과 처우개선 촉구
김완규 2019-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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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이상원)은 용인시 환경업체 노동자들은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 대상자라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2019 49일 버스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함께 용인시청앞에서 150여명이 모여 직접고용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 환경노동자 직접고용쟁취!
▲ 비정규직연대 박영석 사무국장 투쟁사

 

이날 용인시 비정규직연대 박영석 사무국장은 충북 충주시, 전북 전주시, 익산시, 김포시, 고양시 등에서 요구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정규직화 만이 환경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이 보장된다고 강조 했다.

 

 

한편 순천시와 대전시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하는 노동자의 정규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북지역 전주. 김제. 정읍. 부안. 남원. 완주군은 이미 직접고용을 하고 있다.

 

 

이에 용인시에서도 직접 고용으로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민간위탁관리는 혈세 낭비이고 일반관리비와 간접노무비 기업이윤등을 지적하며 공공부문 정규직화를 주장하면서 민간위탁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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