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객 운수노동자 처우개선 및 전면 준공영제요구와 동일노동 동일임금 요구 집회 김완규 2019-04-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이상원)은 경남여객 조합원의 열악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하여 연대 목소리를 4월9일 경남여객 노동조합 간부 및 조합원과 연대에 참석한 대표자등 조합원 150여명이 용인시청앞에서 비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생존권 사투를 위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쟁취를 위한 투쟁의 목소리를 높였다. ▲ 경남여객노동조합 김수진 조합장 투쟁사 ▲ 투쟁현수막 이날 경남여객노동조합 김수진 조합장은 투쟁사에서 용인시 대중교통 운수노동자는 노동법이 개정되어 주 52시간이 실시 되었음에도 대책이 없는 현실속에서 현재 서울시의 공영제를 실시하는 곳과 용인시 버스 노동자들의 동일노동 동일 임금을 비교해 보면 1천만원이나 차이나는 적은 임금으로 노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악한 버스노동자들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길은 준 공영제 전면 실시하는 길이라고 이날 목소리를 높였으며 특히 용인시 버스노동자들은 참고 또 참았지만 이제 거리로 나올수 밖에 없으며 버스 바퀴가 멈추어 시민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개선이 될때까지 동일노동 동일임금 챙취를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LWJ센터「토탈 뷰티⦁패션 판매매니저 양성과정」5기 수료식 19.04.18 다음글 용인시 환경노동자 직접고용과 처우개선 촉구 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