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개법인1호 사업장 100주년이 되는해 ㈜경방 용인공장. 광주공장 존폐여부 기로.
김완규 201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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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개법인1호 사업장 100주년이 되는해 경방 용인공장 광주공장 이 존폐여부가 기로에 섰다.

 

 

요즘 급변하는 경영악화와 경기침체 투자위축이 삼각한 상태에서 대한민국 공개 법인인 1호 사업장인 경방(설립일 1919105)이 경영난에 흔들리고 있다.

 

현재 3대 세습 경영에 의한 섬유사업의 하향길에서 주력경영이 베트남 이전으로 인하여 국내 기업에 소홀함도 오늘에 위기를 맞이 하는 것 같다.

 

 

전국 섬유연맹소속 경방노동조합 김금자 위원장에 따르면 회사측으로부터 해고 관련 계획등 통보서를 용인공장, 광주공장에 정식 문서를 411일자로 접수한 바 공장 경영상황 자료인 현금흐름추이, 6년간 손익 물류 매출이익 자료와 광주공장 투자내역, 공장클레임 LIST, 해고 관련 계획 및 협의일정 등을 보내옴에 따라 노동조합에서는 앞으로의 대처상황이 중요하다.

 

사측에서 보내온 주요협의 내용을 보면

1. 기업 경영상황 및 해고에 이르게 된 경위

2. 해고의 구체적 일정

3. 해고예정일정 기준

4. 해고대상자 선정기준

5. 해고회피노력과 대안논의

6. 조업중단시기

7. 타부서(직무)배치전환가능여부를 협의 사항들에 대한 근로자의 의견또는 대안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수용하고 그러지 못한 것은 그 이유를 소명할 예정이라며 4 11~4 30일까지 해고관련 노사협의 개최를 정식 공문으로 접수됨으로서 노동조합은 상급단체인 전국 섬유연맹에 모든 협상을 권한위임함으로서 4 21 12:00부터 서울영등포 본사(타임스퀘어)앞에서 집회 신고를 하고 본격적인 집회 투쟁이 전개될것으로 예상되여 어떠한 결론이 나올지 계속되는 경제위기인 법인1호 사업장인 경방의 앞날에 어떻게 전개될지 걱정과 함께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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