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2019 노사정 화합전진대회 개최” 서정혜 2019-06-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지난 6월1일 토요일「용인지역 노사정 화합전진대회」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의장, 백군기 용인시장, 상공회의소 최명호사무국장,용인시민실천연대 김순자대표, 용인소상공인연합회 조태희회장 등 내.외빈 및 한국노총용인지부소속 단위노동조합 대표자 및 핵심간부 등 노사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행사를 실시하였다. ▲ 2019 용인노사정 화합전진대회 개최 이날 이상원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은 노사정화합전진대회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의 효과와 근로시간 단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사전에 충분하지 못한 결과로 인하여 서울과 경기도의 버스 노동자 임금 격차는 커지고 있고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방안이 현장에선 혼선을 빗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주장하며 또한 용인시 노동시장의 가장 큰 문제인 거주지 고용인력과 직장주소지의 고용인력이 약 10%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 한국노총 용인지부 이상원의장 대회사 이어 이의장은 이런시점에 용인시 원삼면에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유치는 미흡한 부분을해소 할 수 있는 기회이자 발전동력이라고 할 수 있고 강조하며 그냥 바라만 보면서 아니면 누군가 해주겠지 하는 막연함으로 기다리면 절대 안되며 각 주체의 역할과 기능에서 그 해법을 찾아야 하며. 노동자와 사용자 그리고 정부가 책임성을 가지고 대화와 제시를 통해 합리적 기준에 도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고 대회사에서 강력주장을 하였다. ▲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의장 격려사 또한 이의장은 기존의 조건과 환경속에선 답을 찾기에 한계가 있기에 새로운 변화된 제시를 하고, 노동시장에 있어서 사후적관계로 문제를 해소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하며 사전적 단계에인 고용문제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적극적인 노동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사전적 준비를 통한 시물레이션과 정보의 공유를 통해서 합의를 이뤄나갈 때 그 해법이 나온다고 강조하였다. ▲ 백군기 용인시장 축사 한국노총 용인지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단체로서 노동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용인시 노사정이 힘을 합쳐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대안과 신노사문화 정착이 필요하며, 노.사.정간의 협력과 신뢰는 지역 경제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가장 필요한 필수 요건이며 우리 모두 임.단협 시기에 미래 지향적으로 지혜를 모아 용인시 산업평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 와우정사및 sk하이닉스 부지 탐방 한편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의장은 ‘오늘 용인노사정 화합전진대회를 통해 더욱더 앞선 신 노사문화정착과 용인지부의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용인시 산업평화 정착이 될 것’이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 남궁용수 노무사 쟁의행위의 정당성 또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대안과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을 할 때 지역경제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가장 필요한 필수 요건이라고 하며 화합의 의미를 새기자’고 하였다. ▲ 안종칠강사 화합문화배우기 이어 2부에서는 강의시간으로 남궁용수노무사의 ‘쟁의행위의 정당성’이란 주제와 안종칠강사의 ‘화합문화배우기’로 12:00까지 강의를 하고 3부에서는 버스로 용인원삼SK하이닉스반도체 부지 및 용인와우정사를 탐방하고 점심식사 후 모든 행사일정을 마쳤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19.06.17 다음글 「민간위탁 환경미화 노동자 지자체 직접 고용」 및 「환경미화 노동자 보호에 역행하는 환경부 고시 개정 」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