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2020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노총 용인지부 ‘2020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노동교육신문 2020-02-11 18: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2월 11일 용인노동복지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노총용인지부의장 이상원 한편 이날 정기대의원대회행사를 내.외빈 초정행사로 시작하였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에 따라 용인시에서 모든 행사를 축소 또는 취소하라는 협조공문이 내려와 부득이하게 내부행사로 축소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방지로 인하여 행사장 입구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치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방지에 모두 동참하여 진행하였다.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용목의장 이날 이상원의장은 대회사에서 ‘자본에 맞서 강렬하게 투쟁에 나설려면 연계조직 확대사업을 전개하여 노총의 자존심을 지켜 고용불안에 떠는 노동자를 보호하고 불이익에 놓인 노동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본은 독점하면 안되며, 지식은 나눠야 하며, 노동자가 잘사는 나라는 다름아닌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고 하였다. 이어 이의장은 ‘경남여객버스 공영제, 택시노동자 월급제도입, 지성테크의 원청 위장도급 위장폐업.부동산개발의구심, 한국도로공사, 용인문화재단의 사용자들이 왜곡된 권력남용 등 암울한 부당함이 노동자의 투쟁과 쟁취의 목소리를 현장과 함께하는 노동존중 노동자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활동영상자료 관람 한편 내부행사로 진행한 가운데에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의장의 격려사에 용인지부 대의원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이어 모범조합원에 대한 표창장전달 및 수여식을 가져 조합원 20명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2부 행사로는 용인지부 대표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정기대의원대회”를 가지며 2019년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용인지부규약개정안을 상정하여 승인하였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생활체육지도자 전원 정규직 전환 완료 22.01.09 다음글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 첫 투쟁집회 개최 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