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곤 후보, “건설노동자의 망치가 법관의 망치보다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주최, 건설노동자 합동 출마선언 기자회견
김완규 2020-03-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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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인정 민중당 김배곤 예비후보는 24일 국회앞에서 건설산업연맹 주최 415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총선승리를 결의했다.
 
김배곤 사진.jpg
 
2.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건설노동자의 삶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전염병의 위험에서도 생계를 위해 현장에 나서야 하는 건설노동자의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3. 또한 산재사망, 극심한 노동강도, 체불임금 등 건설노동자의 현실이 열악함에도 국회는 관련입법에 소홀했다고 질타하고 21대 총선 건설노동자의 직접정치를 통해 건설노동자의 지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4. 김배곤 후보는 발언을 통해 건설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건설노동자들의 망치가 판사들의 망치보다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설노동자의 직접정치를 위해 출마했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5. 한편 김배곤 후보는 민주노총 경기도건설노동조합의 교육위원으로써 민주노총 후보로 결정되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정 예비후보 민중당 김 배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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