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레미콘 납품가에서 운송료 분리하여 적정 운임 보장하라! *정부는 레미콘 납품가격에서 운송비를 분리해 레미콘운반사업자들의 노동의 댓가를 보장하라! *건설사는 레미콘제조사와의 레미콘 납품거래 시 덤핑 거래를 철회하라! *레미콘제조사는 ‘갑질’을 멈추고 정당하게 일한만큼 운송비 15%인상 수용하라! 김완규 2020-07-01 2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 레미콘운송 총연합회는 정부는 레미콘 납품가에서 운송비를 분리하여 적정운임을 보장하라며 2020년 7월 1일 수도권 시,군,에서 집단 집회를 가졌다. 운송단가 해결 때까지 전면 작업 거부와 번호판 반납을 계획하는 등 투쟁을 전개하였다. 용인시의 경우 9시30분에 전국 레미콘운송 총연합회 수도권 납부 용인지회 지회장 원상희 조직을 비롯한 10개조직 500여명의 레미콘 종사자들이 용인시청 앞에서 정부는 운송료를 분리하고 적정운임 보장하고 레미콘 운반 사업자는 운송비 15% 인상하여 인간답게 살아 보자고 강력한 투쟁사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연대사에서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 이상원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특고직’ 레미콘 종사자를 노동3권 완전 보장을 교섭을 통하여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였으며 열악한 노동조건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 투쟁하는 특수고용직 레미콘 노동자와 해결될 때까지 같이 하겠다고 하였다. 수도권 레미콘 종사자들이 운송을 거부함으로써 건설현장에서는 애로사항이 증폭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선 아프면 쉴 수 있어야” 20.07.02 다음글 “안전과 건강으로 함께 하는 산업안전보건 캠페인” 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