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레미콘 특수 노동단체 휴업 중 극적 타결!! 레미콘 수도권 용인지회 12곳 완전 타결! 김완규 2020-07-08 22: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 레미콘 총 연합회 수도권 용인지회 지회장 원상희 외 11조직 500여명의 레미콘 종사자들은 7월1일부터 휴업에 들어 갔으며 용인시청 앞에서 정부는 레미콘 납품 가격에서 운송비를 분리, 레미콘 제조사와의 레미콘 납품 거래시 덤핑거래 철회및 운송비 15%인상을 수용하라며 레미콘 번호판 반납을 계획하는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 하였다. 투쟁 3일만에 대부분 타결 되었고 미 타결업체 한곳이 7일만에 합의 하므로써 용인시 레미콘 업체는 완전 타결 되었다. 타결내용은 레미콘 월 100회전 운행시 월 450,000원인상으로 운송비는 15% 요구에서 평균9.8% 인상 하였다. 레미콘 월 회전수는 120회전 이상도 있다고 한다. 용인지회 원상희 지회장은 건설현장의 애로사항과 점진적 해결을 위하여 타결을 마무리 했으며 앞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은 월 188만원의 부대비용 및 사고시 운전자가 100% 감당해야하는 문제점은 앞으로 꼭 해결해야 할 사항이라고 했다. 경기도 레미콘 업계의 미 타결 지역은 인천,안성,평택,화성,포천등이 타결을 위하여 노력하고있으나 진통이 예상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저임금, 한국노총 9.8% 인상안, 사용자 -1.0% 삭감안 제시 20.07.09 다음글 규제 샌드박스제도는 원격의료의 허가수단이 아니다. 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