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용인지부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서정혜 2020-08-20 2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8월 20일 한국노총 용인지부 노동조합대표자 및 조합원들은 이번 54일간의 긴 장마에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백암면 일대 농가에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처인구 백암면에 수해을 입은 농가를 찾아 붕괴된 산 절개지에 모래주머니 옹벽을 쌓고 쓰레기 더미를 정리하고 농가소독을 실시하는 등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같이하고자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으로 인하여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소독약 등을 준비하여 철저하게 이루어졌다.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 자원봉사활동은 지역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노력하고 상호 이해와 서로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대한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실천의 장이 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 모집 20.09.14